우아한 테크 세미나 : 어디 가서 코프링 매우 알은 체하기

DSL (Domain Specific Language) : 도메인에 특화된 언어, 즉 범용적인 언어가 아닌 (해당 도메인에 대해서만) 사용되는 언어.

이번 세미나의 내용은 간략하게 아래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Kotlin DSL 에 대해 살펴보고
Kotlin 사용 시 주의사항 (with SpringBoot)

개요 #

코틀린은 JVM, 안드로이드, Javascript, 네이티브 등에서 동작할 수 있는 (혹은 이것들을 대상으로 하는) 컴파일 언어이다.
OO(Object-Oriented), FP(Functional-Programmin) 두 스타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간결하고, 실용적이다. (+ 최근에 ‘코루틴’ 이라는 것이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아이템 1 : (코틀린의) 표준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

자바 라이브러리(+ 외부 라이브러리)보다 코틀린 표준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이후에 JVM, Javascript, Android 등의 코드를 하나의 코드로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에도, 코틀린에서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를 쓴다면 충돌할 일은 없을 것이다.
‘표준’ 사용은 언제나 권장된다.
되도록 Java 라이브러리 사용을 자제해보자.

아이템 2 : ‘Java’로 역컴파일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

처음 코틀린이 어색할 때에는 의도치 못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Java 로 역컴파일하여 생성된 코드를 확인해보자.

코드가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하고, 이해해보자.

아이템 3 : ‘Lombok’ 대신 Data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다. #

Data 클래스는 equals(), hashcode(), toString(), copy() 등의 기능을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덕분에 코드가 훨씬 간결해진다.
- (클래스 코드가 간결해지기 때문에) 하나의 (kt)파일에 (관련이 있는)여러 클래스를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 참고 : kt1.5 부터 Java 16 이상부터 지원하는 record 키워드도 지원한다. 즉, Kotlin 에서는 Java 와 최대한 같이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필드 주입이 필요하다면, ‘지연 초기화’를 사용하자. #

생성자 주입이 권장되고 있지만, 때로는 필드 주입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필드 주입이 필요하다면 lateinit(지연 초기화) 를 사용할 수 있다.

lateinit + var 키워드를 통해 지연 초기화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원래대로라면) nullable field 를 만들어야 하는 것을 nullable 하지 않게 만들 수도 있다. (좀 더 찾아보자.)

‘변경 가능성’ 을 제한하자. #

val 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필요 시에만 var 를 사용하자.

기타 #

All-open 컴파일러 플러그인 #

Spring 의 경우, 프록시 메커니즘에 의해 ‘상속’을 허용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코틀린에서는 final 이 기본이다.
따라서, 이를 위해 open 키워드를 통해 상속을 허용해주어야 하는데, 수많은 클래스에 이 키워드를 다시 작성해주어야 하는 비효율성이 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제공하는 플러그인, ‘all-open 컴파일러 플러그인’ 이라고 한다.

@Transactional, @Configuration, @Async 등의 지정된 어노테이션 사용 시 내부적으로 open 키워드를 (클래스, 필드 모두에)삽입해준다고 한다.

스프링 이니셜라이저를 통해 프로젝트 생성 시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어노테이션 #

코틀린의 경우 프로퍼티가 아래의 역할을 한다.

생성자 매개변수
getter
setter
필드

이 중 어떤 곳에 어노테이션을 적용시키고 싶은가?

내부적으로 알아서 필요한 곳에 적용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들을 정확하게 확인하지 못해 놓치는 부분도 많다고 한다.

이런 경우를 위해 아래와 같이 어노테이션을 적용할 곳을 지정할 수 있다.

data class My(
    @param:JsonProperty("my_id")
    @get:JsonProperty("my_id)
    val id: String,

    @param:JsonProperty("my_name")
    @get:JsonProperty("my_name")
    val name: String,
    val amount: Long,
    ...
) {
    constructor(...) : this(
        ...
    )
}

코틀린 모듈 #

많은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에서 코틀린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잭슨 라이브러리’는 기본생성자를 만들기 귀찮은 코틀린을 위해 기본생성자가 없더라도 직렬화/역직렬화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코틀린 환경에서 objectMapper 설정에 주의하자.
ObjectMapper().registerKotlinModule() 과 같이 꼭 코틀린 모듈을 등록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Backing Property(뒷받침하는 프로퍼티) #

(클래스에) 동일한 기능/필드이지만,

- 하나는 공개된 API
- 다른 하나는 내부적으로만 사용하는 API (예 : 구현 세부사항 등)

이렇게 두 개의 프로퍼티가 있는 경우, private 프로퍼티 이름의 접두사로 밑줄을 사용한다.

private val _students: MutableSet<Student> = students.toMutableSet()
val students: Set<Student>
    get() = _students

(위의 예시 처럼) 클래스 내부에서는 mutable 한 필드를 사용하고, 외부에 반환 시에는 immutable 상태로 반환할 수도 있다.

* JVM 에서는 기본 getter 및 setter 가 있는 private 프로퍼티에 대해 함수 호출 오버헤드를 방지하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좀 더 찾아볼 것.)

KotlinDetector 클래스 확인해볼 것 #

코틀린(+ 자바) 컴파일 순서 #

작성 중…